조금은 웃음과 여유로움을 또 자연의향기를 잃어가는것같은~
씁쓸해지는 맘이 커져가는것같아
큰맘먹고 저녁시간이 되어
솔로캠프에 들어가본다.~
어둑컴컴한 곳에 나만의 2초텐트를 치고~ㅎㅎㅎ
보기보다 아주 편하고
일단은 신속하게 칠수있다는것이 ~
던지기만 하면 저절로 짠~~~ㅎㅎ
나같은 솔로캠핑에는 좋은것같다.
나만의 만찬을 준비한다.
항정살과 상추~
그리고 빼놓을수없는 막거리한잔도~~
고기가 익어가는사이~
주위엔 개구리들이 노래부르고
하늘은 빛나는 별들이 쏟아져
이야기하는듯하다~ㅎㅎ
고기한접에 막걸리한잔~
그리고 빼놓을수없는 음악까지~~
편한한 의자에 몸을 의지한체~
밤공기의 시원함과 상쾌함을
온몸으로 마구마구 활력소처럼
받아들인다.~우와 넘 쪼아쪼아^^
그렇게 편하고 안락하고
자연과 함께 한 시간이 가고~~
산을 올라
하루하루 가는 시간을
제조명해본다~~
나를 위한시간~
나만의 만찬~
나만의 자연~
감사하고~
또 감사할뿐이다~
이번에 넘 정신없이 움직인탓에
짐만 많았던것같은~ㅎㅎ
담에 좀더 멋진시간을 만들어봐야징~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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