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금대리야영장★

 

힐양이 모처럼 푸르름이 넘실거리는

초록의 바다로 물결치던날~

'치악산 금대리야영장'은 그야말로 초록물결이었다.

 

싱그럽게 우거진 나무들이 빛을 발하고~

맑은 공기에 빛나는 별은 마냥 머리위로  쏟아져오는~

늘 생각하지만 좋은님들과 함께하는 자리는

또 다른 나를 키우고 즐거운 웃음을 안겨준다.

 

그렇게~

아름다운 친구들과 추억의 한페이지를 멋지고 아름답게

만들어 고이고이 간직한 날~

자연에 감사하고, 좋은친구들에게 감사한다.

 

 

참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돼지고기.^^

 

 

 

초록이 넘실거리는 곳에서

힐양은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나를 보는것같다. ㅎㅎㅎ

 

 

 

 

친구들이 아기자기한 예쁜집들이 빛을 발하고

해먹이 자연과 친구되어 흔들린다.

 

 

 

 

깊어가는 밤

조용한 웃음과,고요한 음악에 취해

서로서로 웃을수있는 이야기꽃에 깊어가는 밤이 아름답다.^^

 

 

금대리야영장은 화장실도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되어있는것같아 기분도 참 좋아지는곳이다.

 

 

모닷불에 구워먹는

고구마,감자는 정말 꿀맛 그 이상의 환상을 예기해주는것같다.

와우~~정말 맛있어~^^ㅎㅎ

 

산등성이로 밝은 불빛이 보이더니

어느새 둥근달이 눈이 부시게 빛나며 고개를 내민다.

밤새 그 달을 우리를 위해 웃어주며 정말 저~~~엉말 발기도 참 밝아 이뻐

바라보고 바라봐도 보고싶어 눈을 땔수없었다.^^

 

 

 

 

 

 

계곡은 너무 맑고 물이 시원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발담그고 오손도손 예기할수있는 좋은 공간이었따.

너무 편안하고 시원한 순간~^^

 

 

볼수록 참 이쁘고 이쁜

예쁜집들~ㅎㅎㅎ

이 작은공간에 참으로 많은 행복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