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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나

수락산(637m)의 눈꽃기차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눈꽃산행일수도있겠따

산야는 전날 내린 눈으로 정말 풍경화가 따로없다

 

 

수락산에 그 유명한 기차바위~

보고싶은것을보고~걷고싶은길을 걸으니 감동~감격~흥분 그 자체다

 

 

서울도심 수락산을 보고싶은맘에 길고긴 여정을 잡고

기대와 흥분으로 설레이기만했던~시간

 

 

생각되로 수락산은 눈으로 단장을 하고 나를 반기는것같다.

 

 

여기 저기를 봐도 눈꽃세상~

시원한 바람~상큼한 공기~

숨막히게 달려오는 풍경들~

 

 

우와~~

 

 

 멋지다~

 

 

치마바위밑에서 잠시 쉬어가며 멀리 정상를 향해

또 한번 감탄을 하고~우와 ~~~멋지다``^^

 

 

 

 

이곳이 치마바위 같다~알려주는 이는 없어도

보기에도 치마바위인듯~~참 멋지다~

 

 

 

 

 

 

이제 고지에왔네~여기가 생각함했던

수락산~637m 정상이다`~아싸

 

 

 

 

이 정상을 지나 조금 내려가면 기차바위다~~

위에서 봐도 조금 무섭고 가파른다~

장갑을 끼었는데도 눈이 얼어 조금 미끄럽고 손도 시리다~

그래도 그리 보고싶던 기차바위를보니~~

다음에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든다~ㅎㅎㅎ

마지막은 일행들과 오리고기에 한잔으로 친목을 다진시간이었는데 참 좋다.

 

 

기분좋은산행에 산정상에서 먹는 과메기에 봄동~정말 끝내주게 맛있었다는~~~ㅎㅎㅎ 또 먹고싶다.

오늘에 산행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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