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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나

칼바위 위에섰는데~

 비오는날~

산행을 시작한다~물론 산에는 눈으로 내릴것이고

삼각산에 칼바위가 궁금하고 보고싶은 맘에

베낭을 꾸리고 떠나본다..

 

 

산은 눈이내리고 그리 보고싶고 서고싶었던 칼바위는

안개에 가려 자신의 일부분만 보여주고있다.

 

 

아쉽지만 그위엔 섰을때의

시원함과 상쾌한 바람에

다시 서길 기대한다.

 

 

 

바삐움직이는 일행들

함께여서 즐겁고

함께여서 갈수없었던 곳을 갈수있었으니

더할나위없이 즐거운 산행으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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