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고 바람시원하고 새싹이 너무 여리고 화사해서 그저 바라보고 걷는것만으로도 행복했던 도봉산...^^
하늘을 이불삼아 잠든 그순간이 최고로 행복한순간이었음을...^^
너무 맑은날씨가 마치 상큼한 레몬을 한입가득 먹은듯한 느낌~ㅎㅎㅎㅎ
그저 뭉클하게 다가오는 벅찬 마음에 한동안 움직일수없었던 아름다운 산....그안에 있다는것이 넘 설레이고 행복했네요...^^
'산과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처님 오신날~ 소나무밑에서 ♠ (0) | 2013.05.17 |
---|---|
" 팔영산 " (0) | 2013.05.13 |
※ 4월의 설산 ※ (0) | 2013.04.07 |
눈이 내리던날에~~ (0) | 2013.02.04 |
♥ 겨우살이 ♥ (0) | 2013.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