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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나

눈이 내리던날에~~

 

 

 

 

 

 

 

 

 

 

 

눈을 맞으며 산등성이에 앉아 포도주한잔 마신다 윽~~~너무 좋았지만 손이 얼어 떨어져나가는줄~~눈은 계속내리고 온통 하얀 세상으로 변할때 엉금엉금 미끄러지듯 하산~~세상은 그렇게 고요히 자신을 알리고있다.....

지금은 그 많은눈이 어디로 숨어 버렸는지 따시로운 햇살만이 장난스레 웃고있다~~~으 하하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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