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출발~ 세석대피소~거림)
엄마의 품처럼 포근했던 지리산~
초록이 넘실거리고~계곡에 물줄기가 우렁차며,
흙내음이 꽃내음이 자연의 향기가
가득했던 지리산의 것잡을수없는 유혹~
밤새 퍼붇는 빗줄기에 오리지날 비박은 할수없었지만
세석대피소에서의 시간은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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