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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백두대간북진완주(2011~2012)

백두대간 ⑤ (부항령~삼도봉~밀목재~우두령) 10구간

 백두대간~

매번 또다른 태양은 떠오르고~

그 태양을 바라보는 마음은 늘 벅차다~

거센바람~~ 마치 겨울바다의 파도소리가 되어

몸을 흔들고 추위에 몸이 떨렸지만,

떨리는것만큼~생각과 맘은 벅찬떨림으로

한없이 다가왔던 대간길~

그길에 같은높이,같은눈빛으로 바라볼수있는

사람들이 있어 더 아름다웠던 ~

난 그 길이 다시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