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에 발길을 옮긴다.
이제 봄기운이 물씬풍기는~그 자체만으로도 가슴벅찬~새벽
수많은 별들이 머리로 쏟아진다.정말 눈이 부시다.
부수히 많은 별들을 이고 백두를 달린다.
바다에 떠다니는 프랑크톤처럼
렌텐불빛에 산야에도 떠다니는 프랭크톤이 있는걸 알았다.ㅎ
난 한발한발 느끼고 담는다.
계속~~그렇게 담으며 고고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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