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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걷고 걸을때마다 느껴지는
백두의 대단함에 기가 눌리고 만다.
한발한발 디디며 멀어져가는 백두의 뒷모습을 보면서
가슴뭉클하고 벅차오르는 마음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함께하는 이들이 있어 힘든어도 힘들지 않은~
또 다시 기다려지는 백두를 오늘도 또다시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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