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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나

클린산행 두번째(2020.11.29)

 

영하권의 날씨라 했는데..

그리 많이 춥지는 않아 다행이었다.

천천히 두번째 클린산행에 나선다.

저번보다는 많은 쓰레기가 보인다.

아름다운 산..신선한공기..즐거운 산행..

쓰레기는 갖어온 가방에 넣어오면 좋을텐데...

 

하나하나가 모이면 거대한 산이 되어버리는것을 잊지말아야할것같다.

우선...나부터...실천!

와우 고드름..춥기보다는 올 첨보는 고드름에 반갑다.ㅎㅎ

향로봉에서 본 풍경

얼음안에 단풍..이 추운듯..아닌듯..

겨울을 알리고있을것같다.

하나 둘~주운 쓰레기들이 한가득...

하늘이 너무 맑아 기분짱~^^

노적사

노적사에서 맞은편 국녕사가 보입니다.

노적사

노적사에서 내려오는길..

절에서 내려오시는 할머님이 가방이 무겁다하셔서

절에서 운행하는 차가 오는곳까지 짐을 들어드렸더니..

가방에서 맛있으니 갖어가서 먹으라며 챙겨주신 시루떡?

감사히 먹겠습니다.^^

정말 맛있을것같다.ㅎ

저녁으로 가는길...

하늘이 정말 이쁘다.

마지막 쓰레기 챙기고...

부러진 스틱은 가방에 챙겨가면 좋을텐데...

갖어온 물건..자기 가방에 넣는게 싫은가??에효~~^^;;;

오늘하루..

클린산행으로 기분좋은산행..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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