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선 숨은벽
따사로운햇살.
차가워진 공기.
늘 멋진모습으로 우뚝 선 숨은벽
그 안에서
추억을 담고,웃음을 가득 담아낸다.
행복했던 하루가 저 만치 추억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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