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는
먹을때는 모르는데
먹고 일어나면 어느새
빵빵하게 튀어나온 배가 나랑 눈을 맞추며 인사를한다.~헉~~
그래서 먹기전에 오늘은 쬠만 먹어야징~하는데~
먹는거 앞에서 그러면~~안~~~~~도ㅑ~~~~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폭풍흡입...^^;;
오늘은 지나가는 쓸쓸한 가을에 겨울맞이 몸보신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위로를 해본다..
ㅠㅠ 근데 지금 내얼굴은 빵빵~~~눈도 빵빵~몸도 빵빵~~
보이는 사물도 빵빵이당~~~ㅋ
으~~~~~집나간? 입맛이 살아돌아오는 순간~ㅋ
아흐~~맛나~~멈출수가 없어서~~머꼬~~~~
머꼬머꼬 또 머꼬~~~~^^;;
부들부들~~아이스크림이 새콤달콤 멈출수가 없엉~~
ㅋ 커피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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