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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일산 호수공원&라이딩 정말 뜨겁습니다. 강렬한 햇살이 보호막도 없이 온몸에 내려꽂히는 느낌..^^;; ♣ 달귀진 도로는 고스란히 온몸에 박히네요 그래도 달리는 기분은 짱입니다.ㅎㅎ 가로수가 모두 살구나무로 심어져있네요~ 튼실하게 익은살구들이 거리에 후두둑~~~ 무더위에 나무그늘은 시원함을 안겨주는 엔돌핀같은 역활을해주죠 늘 감사한 맘이예요^^ 무지개빛 설치물. 햇살을 받으니 무지개빛이 너무 이쁘네요^^ 호수공원의 나무터널이 시원함을 안겨줍니다. 연꽃의 고고한자태에 잠시 빠져봅니다. 청량감이 가득한 대나무숲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장미정원 너무 더워 팥빙수로 더위 좀 식혀봅니다. 작년에 만나고 올만에 만난 코끼리마늘꽃 참 이쁘죠~^^ 햇살의 뜨거움에 지쳐갈때쯤 라이딩을 끝냅니다. 더 달렸다가는 떡실신될듯하여~~~~ㅎㅎㅎ ♣ 더보기
* 일산 호수공원 * 호수공원을 여유롭게 달려본다. 가을바람이 부는듯..그리 뜨겁게 느껴지지 않는 햇살.. 어느새 가까이 다가오고있는 가을.. 천천히 지나가는 여름과 다가오는 가을을 느끼는 날이다. 더보기
* 라이딩 60km * 어제 120km 달린것이 부족해서일까? 또 다시 정돈하고 달려본다. 가까운곳으로의 힐링,.호수공원 그네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땀빼듯 허벌나게 달려보고~ 그러다 호소공원을 벗어나 두리번두리번 이곳저곳 들어가보고~ 어느덧 길을 또 잘못들었지만 가면 길이 나오겠찌 하고 달려가니 그곳.. 더보기
♥ 연꽃 ♥ 참 이쁘기도 하여라~~^^ 보고만있어도 자꾸 감탄이 절로나네요~~^^ 더보기
연꽃속에 마음을 담고~ 연꽃을 보면~ 그아름다운 자태를 피우기위해 흙탕물속에서 힘들게 버티고있을 또하나의 연꽃이 생각난다. 너무 눈부셔 볼수도 없을듯한~ 보고있어도 또 보고싶은~ 바라보고 있어도 또 바라보고싶은~ 너무 고귀하고 깨끗하여 만질수도 없는~ 세상무엇으로 이리곱디 고운지~ 보고있어도 자꾸자꾸 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