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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나

[스크랩] 있지....사랑은 있지..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외로움에 떨게 혼자 내버려 두는게 아니래. 그 사람의 추운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안아 줄 수 있어야 하는거래... 있지...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잘 읽을 줄 아는 기술이 필요하기도 해.. 바보처럼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면 답답해서 그 사람이 숨이 막힐지도 모르.. 더보기
[스크랩] * 보고 싶어! *보고 싶어! 詩/孤郞 박상현 어느 날부터인가 님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밤마다 그리운 님 생각에 쓸쓸한 밤 지새우고 님의 얼굴 그려 보며 내 가슴, 까맣게 타들어 가는데 아무리 그려보아도 어여쁜 당신 모습 그래서, 더욱더 보고 싶은 당신! 이런 간절한 내 마음, 외면하지 말아요 님도, 보고 싶은 마.. 더보기
[스크랩] 아름다운 우정 아름다운 우정 슬플 때 나보다 먼저 울어 주고 기쁠 때 나보다 더 진심으로 웃어 주는 언제 어느 때나 내 편내 등 뒤의 튼튼한 울타리 바로 '친구’입니다 좋은 친구 하나 곁에 있으면 천하를 다 얻은 것 마냥 든든합니다 오늘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한쪽 어깨를 빌려줘 보는 건 어떨까요? 오랫동안 소원.. 더보기
[스크랩] 비우는만큼 채워지고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 더보기
[스크랩] ◈..가슴이 찢어지도록 그리웠습니다..... 가슴이 찢어지도록 그리웠습니다..... 누군가는 쉽게 말했습니다 잊으라고.. 다시 사랑하라고.... 그러나 나는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나 그대를 아직도 죽을 만큼 사랑하고 있는 까닭입니다. 투명한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쬐는 창가에서 가슴이 찢어지도록 그리웠습니다 신선한 풀내음이 가.. 더보기
[스크랩] 아프지않게 사랑하고 싶다.. 사랑은 가슴에 상처 하나 내는 일이라 흔히들 말하지만 알 수 없는 이끌림으로 특별한 만남의 선물을 받은 사람과 꿈결 같은 사랑을 하며 아프지 않게 사랑하고 싶다. 계절이 바뀔 적마다 그 사람이 있어 행복한 언어들이 수를 놓고 마음이 누군가를 보고 싶어 할 때 구름 같은 사랑으로 감싸주는 그 .. 더보기
[스크랩] ◈..당신의 자리 .......... 당신의 자리 ..... 그리움과 함께 고독함이 물밀듯 밀려오는 허무한 밤 모두가 외로움 뿐,,, 당신없는 이 자리에 내 가슴을 다 채워도 공허한것은 이 마음을 무엇으로 말할까..? 마시는 한 잔의 술로 마음에 텅빈 가슴을 채울려 아무리해도 그 빈 자리를 메울수 없는것이 당신의 자리인지,,, 흘러간 지난 .. 더보기
[스크랩] 황홀한 반란..!! 황홀한 반란 플라톤의 [에로스의 기원]을 부정하며 어느 바닷가의 하얀 백사장에 저 유명한 철학자 플라톤이 홀로 앉아 수평선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 있었습니다 갑자기 저만치의 해수면에 물결이 일더니 사랑의 여신 사보아르미가 불쑥 솟아올라 모래밭으로 걸어나왔습니다 플라톤은 눈이 휘둥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