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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나

* 주산지~주왕산 *

 

* 주산지~ 주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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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려앉은 새벽

주산지엔 사진을 찍기위해 준비하고 계신분들만이 가득하고~

어둠속에서 소리없이 물안개가 피어오르길 기다리는 나무만이 조용히 앉아있다....

 

밤하늘엔 반짝이는 별빛과 빛나는 달빛이 길을 밝혀주고 그 기운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하고 행복하다.

 

부득이 주산지의 새벽과 절골계곡을 날이 밝을때까정 기다리지 않고

달빛과 별빛을 벗삼아 서서히 주왕산을 음미하는 기분은 최고의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머리위의 달빛은 어느새 절골계곡 물속에서 빛이 나고 있다...아~~~~....

 

가메봉에서 바라본 풍경에 가슴이 먹먹해지고

오솔길같은 산길은 가을을 충분히 느끼기게 충분하며..

산을 음미하는 나 또한 가을을 한껏 가슴 가득히 담아본다.

 

무슨말이 필요할까~~~

캬~~~~~~~~~~ 좋~~~~~~타~~~~~~~ㅎㅎㅎㅎ

 

2015년 10월 31일 ~11월 1일 무박.

 

 

* 주산지*

 

 

 

너무나 아름다운 "절골계곡"

달과 별빛이 내려앉은 절골계곡에서 난 숨이 박히는듯 탄성이...

 

 

 

 

 

 

 

 

 

 

 

 

 

 

 

 

 

 

 

가메봉에서 본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와우~~~

 

 정말 아름다운 주왕산의 단풍.

 

 

 

 

너무 눈부시고 아름다운 모습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고...와~~~~

 

 

 

 

눈부신 단풍이 불이나는듯....

 

 때론 초겨울이 생각나는 길도 걸으며...

 

 

* 후리메기로 내려가는 길 *

 

 

 

 

 

 

 

 

 

 

 

 

 

* 용추협곡 *

 

 

* 학소대 *

 

* 시루봉 *

 

 

* 주왕굴 *

 

 

 

* 대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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