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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나

♡ 운악산 ♡

 

 

 

 

 

 

 

 

 

미륵바위 ↓

 

 

 

가까이에서본 미륵바위.

감탄이 절로 나온다.

 

 

칼로 정교한게 벤 것같은 바위.

경이롭기까지하네.

 

 

 

 

남근바위 ↓

 

남근바위라고 하는데 보는순간 왠지 엄마뱃속에 태아의 움크림이 먼저 생각났네요.

 

 

돌고래의 모습으로 생동감까정~~그런 느낌..

 

 

 

눈썹바위 ↓

 

초록융단이 펼쳐져야 하는 우리의 산야가

이렇게 파헤쳐지고 차가워지고있네요..

 

산새가 아름답고

바위가 웅장하면서 정교함이 참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입니다.

가평 운악산에는 "현등사" 가 있는데 산을 우회하면서 미쳐 현등사를 둘러보지못한게 아쉽기도 합니다.

 

역쉬 '악' 산인것처럼 힘들지만 지루하거나 마냥 힘든것보다는 둘러보는 재미에 힘든줄 몰랐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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