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흘리게였던 조카와 언니
모처럼 북한산 '원효봉'에 오른다.
원효봉으로 가는길은 오르막이나 내리막이나
돌계단이 하염없이 놓여있다.
꼭 참선하는 맘으로 원효암에 도착하라는 부처님에 말씀이 들리는듯하다.
원효암으로 가기위해 '시구문'을 통과하고~
"원효암"
조카와 시원하게 뛰어들어 알탕도하고~ㅎㅎㅎ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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