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곳에서
하늘이되고,구름이되고,
바람이 되어 함께 숨쉬고있었다.
아무것도 필요치않았다~
그저 난 거기서 서있을뿐~
난 내가 아니었다
난 그저 그때만큼은 자연이고
바람이고,,흙이었다
날 받아준
명성산에게 포도주한잔 ~ㅎㅎ
산정호수가 아름답게 빛난다
소나무사이로 보이는
보석처럼 빛나는 호수가 지금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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