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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길의 향연

 

아침길~

아침햇살이 가득히 들어와

새싹이 빛나고 꽃들이 웃음짖고~

넘 탐스럽고,

넘 이뽀서 어찌할수가 없네~

 

 

예뻐라 예뻐라해도

일 햇살가득먹은 새싹이

더 이쁠수있을까?

 

 

만지면 없어질까

만지면 날라갈까

조심조심~~

내 눈에 너를 넣는다~

 

 

 

 

 

 

 

 

 

 

 

 

 

 

 

 

 

 

이렇게 아무말도 할수없이

눈이 행복하고 맘이 행복하고 손이 행복하고

햇살가득 먹은 새싹들이 꽃들이 나무들이

수줍게

아침길을  알콩달콩이 열어준다.

너무 예쁜

너무 설레는

아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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