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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봉

46. (2차)북진 40~41구간(화방재~만항재~함백산~두문동재~금대봉~매봉산~삼수령~건의령) 46. (2차) 백두대간 북진 40~41구간 2019년 7월 21일 무박 화방재~만항재~함백산~중함백산~은대봉~ 두문동재~금대봉~비단봉~매봉산(천의봉)~삼수령(피재)~건의령 * 2018년 12월말에 41구간(두문동재~건의령)은 완주했으나 이번 40구간(화방재구간)을 함께묶어 무박으로 진행하게되어 다시 한번 더 뛰게되었다.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초반부터 비를 맞고간다. 발걸음은 초반부터 된비알을 치며 만항재에 도착.. 비가오니 빠르게 지나쳐 함백산으로 향한다. 함백산의 비와바람이 그리 심한편은 아니었지만 비로인해 인증샷만 찍고 눈으로 고목들을 담는다. 비는 계속내리고 겨울에 갔던 매봉산의 고랭지배추밭을 만나니 푸릇푸릇 차암 아름답다. 삼수령에 도착하여 휴게소에서 라면과 막걸리한잔으로 허기를 달래고 비도 .. 더보기
33.(2차) 북진 41구간(두문동재~금대봉~쑤아발령~매봉산~삼수령~건의령) 33.(2차) 백두대간 북진 41구간 2018.12.27. -2018년 마지막 백두대간산행 두문동재~금대봉~검룡소갈림길~쑤아발령~비단봉~ 매봉산~낙동정맥분기점~삼수령~건의령~상사미교 두문동재로 오르는 길이 눈으로 인해 통제되에 1.5km가량을 길을 가로질러 올라간다. 오늘 날씨가 한파라하여 꼭꼭 싸매고 백두대간에 선다. 바람의 언덕에 오르기에 더 싸매고간다. 선물받은 하얀토끼귀마개도 하고간다~^^ 그래서 그런지 숨은차고 몸은 따스하고 볼을때리는 바람에 얼굴이 얼얼하다. 금대봉을 지나 비단봉에 서니 파라하늘과 조망이 그림같다. 바람과 함께 매봉산(천의봉)에 오른다. 바람만 안불었다면 정말 봄날처럼 따스했을것같다. 바람의 언덕을 걸어 그렇게 매봉산을 지나 삼수령에 도착해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건의령을 향해 .. 더보기
(24) 백두대간 - (지난 추억들의 남기지못한 기록) ( 백두 26 구간 ) 화방재~수리봉~만항재~함백산~은대봉~두문동재~금대봉~비단봉~매봉산~피재 9시간 / 21.45 km (2012년 3월 10일~11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