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일상

흐르는 물처럼 걷다 그밤에 불빛은 별빛같다. 더보기
타이밍 타이밍. 더보기
◆ 일산 '호수공원'의 가을 ◆ 안개자욱한 아침. 일산 '호수공원'으로 가을을 만나러 고고씽씽~~~ 아침의 싱그럽게 이슬맺힌 공원을 걷는다는건 참 행복한 일이다. 따스한 커피한잔 손에 들고...천천히 메타세콰이아어길을 걷는 느낌이란... 움직일수없음 내것이 될수없고...만질수도 갖을수도 없음을... 이 아름다운 길.. 더보기
★내사랑 별빛♪달빛 투 ★ 비오는 오후를 천천히 걸어본다. 우산위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여유있는 발걸음으로 들으며... 둘러보지 못했던...떨어져가는 가을을 맘껏 누려본다... 혼자였기에 가능한일...주위를 둘러본다는것...가끔은 참 좋타. 거리는 수놓은듯 비에 촉촉히 젖어있지만... 이미 겨울로 들어선 황량한 .. 더보기
●내사랑~별빛♫달빛● 가을비 촉촉히 내려준 영롱한 아침입니다~^^ 쓸쓸해 보인다기보다 자기몸 불살라 기쁨을주고... 반짝반짝 빛나는 몸으로 행복을 안겨주네요.. 누군가엔.... 이런 자연이 주는 가르침을 배워 행복한 웃음 한보따리 전하고싶은 빛나는 아침입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아침.!!! 말없이 좋다. 신선한 가을공기...따스한 햇살.. 사각사각...낙엽이 내게 속삭이는 소리. 하늘을본다. 잠깐의 여유 한모금. 어느새....가을은 조용히 가고있다. 더보기
* 참이슬 91주년~^^* ※ 참이슬 91주년 소주 역사를 담은 히스토리잔 6종 셋트~^^ㅎ※ 두꺼비 참 정겹죠~ 백두대간 걸을때 땅속에 묻혀있던 두꺼비 그려진 병을 보고 반가웠던적 있었는데.... 아무생각없이 한잔하면서 얻은 소주잔에 문득 추억하나 담아보네요~ 2015년 11월 4일.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ㅎㅎㅎ .. 더보기
그냥.... "죽음이나 이별이 슬픈 까닭은, 우리가 그 사람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줄수 없기 때문이야. 잘해주든 못해 주든, 한번 떠나 버린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해줄수 없지..... 사랑하는 사람이 내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에 있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는 슬픈거야...." -아홉살 인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