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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나

○ 연등 ○

연등꽃으로 가득하게

사찰은 빛나고있다.

이 모습은 늘 평안함과 여유로운 마음을

안겨주는듯 시간도 멈춰버린것같다.

나만의 생각~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바쁜일손이 분주하다.

 

 

아마

내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많은 사찰을 찾을것이다.

분주히 움직이는 일손~

웃음소리가 참 좋다.

 

 

 

 

 

 

 

 

 

 

 

 

 

 

햇살가득먹은 초록이 참

싱그럽고 예쁘다.^^

정말 곱고 예쁘다.

 

 

 

 

노랗게 떨어지 꽃잎이 어쩌면 저리도 이쁠까?

가만히 보고있어도

또 보고싶다.

 

 

 

 

누군가 곱게 들고올라갔을

카네이션이 바위틈새에서

참 곱게도 빛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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