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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나

[스크랩] * 보고 싶다..네가..*

      * 보고 싶다..네가...*


      글 / 조 지 형



      혼자는 외로워

      혼자는 쓸쓸해

      그리운 네가

      보고 싶다...

       

      눈부신 햇살아래에서

      그대와 손잡고

      그리움을 노래하고

      설레는 가슴을

      함께 하고 싶다...


      겨우내

      메말랐던 밭가에

      얼굴을

      살짝 내미는 새싹처럼...

       

      외로웠던 가슴에

      그리움으로

      보고픔으로

      얼굴을 내미는 그대.

      언제나

      그대 생각하면

      찡하는 가슴

       

      그대가 있어

      하루 삶이

      지루하지 않고

       

      가슴은 행복에 젖어

      입가에 미소 짓게

      만드는 사람

      바로 그대입니다.

       

      봄햇살이

      외로움에 다가오면

      그리운 그대가

      눈이 부시도록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다...

      네가...


    출처 : * 보고 싶다..네가..*
    글쓴이 : 내님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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