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산~축령산~(1)

 

와우~~초입부터 입을 다물지못했습니다.

잣나무숲이 너무 웅장하고

멋지고 근사하고~~

계속  셔터를 눌러되고~~ㅎㅎㅎ

 

 

드뎌 그리도 가고싶었던

축령산으로 고고씽입니다.

일단  친구가 선물한 네비 인증썃 남기고요~~^^

 

 

서리산을 통해 축령산으로

코스를 정하고~~

 

 

올라가는 초입부터

잣나무가 정말 멋집니다.

비도오고

안개도 많이 끼어 어쩜

더 운치있었는지모릅니다.

 

 

 우와 멋지다

 

 

진짜 환상적이당~~^^

 

 

고운자태~

하늘을 찌르는 당당함~

 

 

 

걸음을 멈출수밖에 없는 아름다움~

 

 

아~~그러나 눈속에 맘속에

카메라에 모습을 담고

발길을 옯김니다.~

 

 

주위는 안개로 가득하고

아무것도 보이지않는상황에서

어느덧

철쭉동산에 왔네요~

 

 

아직 꽃망울도 없고

얼었던 땅은 녹아 진흙탕이네요

철쭉과 어우러져

당당하게 서있는

소나무들이 안개이 감싸여

넘 아름답습니다.

운치고 있구요~

 

 

이렇게 오다보니

"서리산(832m)" 도착

인증쌋찍고~

하얀우유한잔마시고

다시 고고씽합니다.ㅎㅎㅎ

 

 

비는 계속오고 앞뒤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땅은 진흙탕이어서

걸어가는것도 쉽지않네요~

 

 

그래도 경치는 끝내줍니다.

안개에 싸인 산야를

계속 카메라에 담습니다.~

 

 

 

 

걸어가는 사람의 뒷모습이

참 운치있는걸요~~ㅎㅎㅎ

 

 

이렇게 진흙탕을 계속걸어

"축령산(886.2m) 도착~

주위는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그래도 산 자체만으로 너무 근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