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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문이 열린다.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린다.            ..이외수

.

.

.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너무 바라지도 마세요

너무 의지하지도 마세요

내가 이렇게 해주니까

그도 내가 해준만큼 해줘야한다고도

생각하지마세요

기대하는만큼

외로워지고

이별은 빨리 찿아온답니다.

기다리세요

조용히 기다리다보면

맘이 열리는 소리가

가까이 오고있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너무 쉽게

다가오고

너무 쉽게

떠나는 맘

결국

더 외로워지는 나만 남을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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