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앙증맞은 꼬꼬마..보일듯 말듯..
옹기종기 모여 앉은 모습이 눈길을 끄는 매력이 있어요
이런 앙증맞은 모습과는 달리 이름은 큰개불알풀.
어울릴것같지 않은 이름이지만..
다 이유가 있으니 이런 이름이 붙여줬겠죠
하루만 핀다는 이 꽃이 지고나면
개불알같은 열매가 열려서 붙여진 이름이라고해요
자세히 봐야 요 녀석..매력을 맘껏 느낄수있다지요~
정말 예쁘고 사랑스런 모습이 자세히 보니 보이더라구요~
저도 바짝 엎드려 인사를 나눴답니다. ㅎㅎㅎ
정말 이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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