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오이지"

주인공은 오이지~

깍두기는 참치김밥&절편

 

♤

 

절여둔 오이지를 둥글게 썰어 찬물에 담가 짠맛을 빼고...

너무 짠건 싫으니까..

물에 담가 짠맛을 빼고

물기를 짜서 꼬득꼬득하게..

아주 간단한 양념으로...

소금,설탕,다시,식초,고추가루,마늘을 넣고..

버블버블~~

버무려 주면...

짠~~~~~완성!!ㅎㅎ 

아주 쉽죠~~~~잉 

바로 완성된 싱싱한 오이지를 간편식으로..

참치김밥과 절편..그리고 시원한 맥주한잔..

참 애매모호한 조합이죠~ㅎㅎㅎ

 

하지만 맛을보면~ 오이지의 새콤달콤한 맛에 하나가되어

좋은맛이..입안 가득..

머꼬머꼬 또 머꼬~

절편과의 조화로움은 어떨까?

당연히......

우왕 맛있떠~

쑥떡과의 조화가 쑥떡쑥떡

여기에 맥주한잔의 시원함이 정말 기가막히네요

정말 맛있어여~^^

이런 조화로움 ..왠지 좋아요

어울릴것 같지 않은 만남..

바로한 싱싱한 오이지의 새콤함이 너무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눈깜짝할 사이에 뱃속으로 올인.~

특별하지는 않지만 왠지 특별식인듯...

시원한 맥주한잔이 모든걸 조화롭게 하는듯합니다.

 

오늘도 정말 간편하게 잘 먹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