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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나

* 아차산~용마산(2019.8.12) *


전날 라이딩200km로 힘든몸과 무릎..

힐링산행으로 치유하라며 가까운 아차산~용마산을 처음 오르기로 한다.


산은 낮지만 전망이 좋아 야등으로 많이한다고 들었는데..

역시 올라서니 서울시내가 한눈에 거침없이 펼쳐진다.


전날 한강을 달렸는데...

오늘은 이곳에 서서 라이딩했던 한강을 바라보니 시간이 차암 빠르다고 느낀다.


시야가 좋아 하늘도 파랗고 구름도 눈부시고...

멀리 운길산.예봉산,적갑산...북한산...모든것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있다.


낮지만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로 받았고,

몸보신하라며 챙겨준 장어&인삼..정말 힘이 저절로 나는듯하다.


즐겁고 가벼운산행으로 힐링...이제 다시 힘을 내어본다


아자아자~~홧팅 ~^^










































전날 무리했던 몸..회복되라고 준비해준

장어&인삼~^^


몸보신하라고 준비해주신 인삼~^^

힘이 저절로 납니다.~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