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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주치면
그저 웃어주고 싶은 그런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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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오해가 있었든지간에
그냥 아무말없이 마주 보고픈
그런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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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제게 어떻게 했는지를 다 잊고
그냥 만나고픈 그런 당신입니다
.....
다시 시작하자 말하면
두말없이 허락할
그런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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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랑하냐 물으시면
여전히 사랑한다 말하고픈
그런 당신입니다
.....
어쩔수 없이 항상 생각나는
그런 당신입니다
.....
끊겨진 전화에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그런 당신입니다
.....
혹여 서운타 그리 생각들어지더라도
사랑하고 싶은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
누군갈 정말 사랑한적이 있냐는 질문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
그 사람도 저를 사랑하냐는 질문에
그만 눈물이 나고 말았습니다
같은 질문에
저를 떠올려 줬으면 하는
.
.
.
그런 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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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왜
하면 할수록
가슴이 아파오나요
.....
사랑은 왜
심장을 빠르게 했다가
너무 느리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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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왜
주어도 주어도 모자란데
허전할까요
.....
사랑은 왜
건너지 못할 강을
너무 깊게 만들어 놓는걸까요
.....
사랑은 왜
보일듯 보이지 않는 그리움으로
끝없이 괴롭히나요
.....
당신도 저를 사랑하냐는 질문에
그만 눈물이 나고 말았네요
같은 질문에
저를 떠올려 줬으면 하는
그런 저입니다
.
.
.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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