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군의 누룽지 *

대체

누룽지는 어디서 갖어온걸까?

사무실은 온통 쥐군의 누룽지사건으로 술렁였다

어디에도 누룽지는 없는데...

쥐군은 한주먹가득 누룽지를 나르고 모아놓았다

궁금하고 미스테리한 일이다

마치 탐정이라도된것처럼

이곳저곳을 두리번거리고 조금의 단서를 찾기위해

매의 눈으로 찾아나선다.

대체 쥐군은 누룽지를 어디서 갖어온걸까?

사무실엔 쥐군으로 술렁이는데..

단 한사람..

그 한사람이 눈에 포착되고..그의 책상 밑에서 미세한 ..

무언가를 발견..혹...누.룽.지?

하지만 확실한 단서는 없다

일명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다는..

그 사람이 쥐군을 사무실에서 애완견처럼 키우고있었따?

설마

쥐군의 누룽지 사건은 미제사건으로 남게되고....

난 날지 못하는 비둘기처럼 빗속에 젖어있다.= 날못비

헉..

근데 새로운 사실....쥐군은 하얀연기처럼 사라졌는데..

어디선가 쥐양이 보이기 시작했다.

쥐양..음.............

위에 글은

실제 친구의 사무실에서 일어난 에피소드~ㅋㅋ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일상들을

하루의 힘듬에서 스트레스로  짓눌렸던 어깨를

웃으며 조금 내려놓을수있어 실없이 웃었던 ..수다~^^ㅋㅋ

비오는 또 다른 아침.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