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악산

설악산 "공룡능선"(2020.10.4.지금의 설악산 단풍) 설악산 공룡능선 (한계령~중봉~희운각대피소~공룡능선~마등령~비선대) 21km/무박 올해 처음으로 만난 단풍.. 새벽 한계령에서 오르며 본 어둠속의 빛나는 단풍이 너무 이뻐 발걸음은 더 빨라지고.. 정상부근은 이미 단풍이 지나간듯..바람이 세차다. 아름다웠던...설악산. 그안에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말을 할수없는 감동이 밀려온다. 보고.걷고.느끼고. 꿈을 꾼듯..그렇게 담아온 설악산의 가을. 한계령에서 올라오며 본 깊은밤..빛나는 단풍 끝청봉 멀리보이는 대청봉 희운각대피소 더보기
* 설악산 * 너무나 아름답고 청명했던 설악산의 품에 안기고 보니 그만 넋이나가서 그곳에 오래 머물고 싶었던 순간... 맑은 날씨에 옥빛보석이 숨어있는 계곡에서의 시원함..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그냥 그속에 빠져버렸습니다. 봉정암 더보기
백두대간 백두대간 설악산 (미시령~너덜지대~황철봉~너덜지대~저항령~마등령~공룡~희운각~대청봉~중청~서북능선~한계령) 1무1박3일 / 24km / 15시간 그 장엄하고 웅장했던 설악산의 기운을 가득담아 벅차게 숨을 쉰다. 난 그 자연앞에 대체 무엇이었던가? 신들의 놀이터..신들이 만들어낸 부드러운 손.. 더보기
설악산 "대청봉~공룡능선" (한계령(오색)-서북능선-중청-소청-희운각 -공룡능선-마등령삼거리-비선대-주차장) 새벽 3시출발~ 자연의 힘이란 정말 대단하고 경이롭다. 난 그속에 아주 작은 개미한마리에 불과하고~ 감탄하고 놀라워하고~천상 이곳이 하늘인지 땅인지~ 아~ 눈으로 담기엔 너무나 웅장한 그 위상~ 카메라로 잡기엔 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