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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한북정맥 3차 한북정맥 3차 하오터널~하오고개~회목봉~회목현~상해봉~광덕산~ 광덕고개~백운산~삼각봉~도마치봉~도마봉~도마치고개 들머리: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1017-4 날머리: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산1-41 20.9km 「시원한 바람불어오는 울창한 숲을 걸으니 모든날 모든순간이 행복으로 밀려오는듯합니다.」 ♣ ▼ 취나물 향기가 정말 좋네요~ 도마치샘에 물이 전혀없네요 도마봉에서 국망봉쪽으로 몇발자욱가니.. 정말 멋진풍경이 펼쳐집니다.우와~~~~~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우리의 산입니다. 시원한 바람과 뭉게구름...화사한 햇살..첩첩산중...그리움입니다. 도마봉에서 한북정맥길을 뒤로하고 도마치고개로 하산합니다. 도마치재에 도착하여 시원하게 막걸리한잔으로 한북정맥 3차를 무사마무리합니다.^^ ♣ 시원하게 불어오는 .. 더보기
9.(2차) 북진 7구간(무룡고개~영취산~백운산~중재/남진) 9.(2차) 북진 7구간 (무룡고개~영취산~백운산~중재/남진) 2018년 2월 4일. * 천천히...꾸준히 손은 시리고 바람은 불어도..파란하늘이 시원한 날이다. 벽계쉼터에서 시작한다. 장안산 오름길. 건너편 장안산으로 가는 산객을이 인산인해다. 무룡고개에서 조금만 비알을 치며 오른 영취산. 거저먹은 느낌^^;;..왠지 미안하다. 차암 이쁘다 장안산을 같이 걷는 느낌이다. 백운산 정상은 바람은 불어도 따사롭다. 눈의 깊이가 대단하다. 커다란 바위가 바람을 막아주니 이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햇살은 따사롭고 참으로 고마운 자리다. 바람만 아니라면 봄날같은 파란하늘이다. 지지터널로 하산 무사히 끝냄을 또다시 감사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