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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령

30.(2차) 북진 46~47구간/무박(백복령~생계령~석병산~두리봉~삽당령~석두봉~닭목령) 30.(2차) 백두대간 북진 46~47구간 / 무박 2018.11.17~18.무박 백복령~생계령~석병산~두리봉~삽당령~ 석두봉~화란봉~닭목령 32.65km * 대체적으로 편한한 육산이었다. 동해안 바람이 이제 서서히 겨울임을 알리는듯하다. 오르는길에 만난 일출에 감사드리며. 석두봉에서의 조망이 멋지게 펼쳐지고... 그 후론 산죽의 초록바다물결.. 햇살받은 모습이 아름답다. 걷는동안 조망은 거의없고, 걷는데 집중한다. 거리가 두구간을 합쳐 은근 편한길임에도 힘이든다. 닭목령에 도착하니 옛기억에 가물거린다. 시간은 넘 빠르고 , 그림자처럼 대간님들도 사라졌다. 무사히 완주한것에 감사드린다. 더보기
29.(2차) 북진 44~45구간(댓재~두타산~박달령~청옥산~고적대~이기령~백복령) 29.(2차) 백두대간 북진 44~45구간 2018.11.3~4. 무박 댓재~두타산~박달령~청옥산~연칠성령~고적대~ 이기령~상월산~원방재~1022봉~959봉~ 달팽이산갈림길~생계령(산계령)~백복령 * 새벽 댓재에 도착하니 찬바람에 에궁~추워라 밤하늘에 별은 초롱초롱하고.. 그 느낌 느끼기도 전에 추위때문에 빨리 출발고고~~~ 날씨좋고 햇살 따습고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도 시원하고.. 근데 정상부위엔 하얀눈이 내려 이젠 아이젠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겨울이오면 산의 실루엣을 볼수있어 넘 좋은걸~~^^ 오늘 구간은 거리가 거리인만큼 높고 낮음이 넘 힘들고. 매번 느끼지만 백두는 호락호락 끝을 보이지않고 남은 2km에 발길이 무겁다 무거~~~ 하산후 정상쉼터에서 안면식있던 산우님이 강냉이막걸리에 감자전으로 .. 더보기
(26) 백두대간 - (지난 추억들의 남기지못한 기록) 백두 29 구간 백복령~자병산~생계령~고뱅이재~석병산~두리봉~삽당령 9시간 / 17 km ( 2012년 4월 14일~15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