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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령

31. (2차) 북진 38구간(늦은목이~선달산~박달령~옥돌봉~도래기재) 31. (2차) 백두대간 북진 38구간 2018.12.2. 늦은목이~선달산~박달령~옥돌봉~ 도래기재 16km 춥다춥다 생각하고 옷도 두둑히 입었는데.. 헉~완전 봄남같은 날씨다. 바람도 거의없고 햇살은 따스하고.. 입었던 옷을 초반부터 벗어버렸다. 임도길을 3km정도 오르니 어제의 일처럼 생생하게 외시버선길 팻말과 선달산표지석이 보인다. 한참을 된미알을치고 올라 선달산에 도착.. 주변풍경은 거의없고..계속 발걸음을 제촉한다. 길은 좋고. 그림같은 나무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져있다. 정말 멋지고 아름답다. 오르내림을 여러번..길은 좋고, 간혹 눈도 보이고. 능선을 걸을때 찬바람이 불어 시원하기까지한다. 어느덧 박달령에 도착. 앞서가던 산우님과 간단하게 커피한단에 허기를 채우고.. 그 와중에 뒤에 오던분들이 속.. 더보기
29.(2차) 북진 44~45구간(댓재~두타산~박달령~청옥산~고적대~이기령~백복령) 29.(2차) 백두대간 북진 44~45구간 2018.11.3~4. 무박 댓재~두타산~박달령~청옥산~연칠성령~고적대~ 이기령~상월산~원방재~1022봉~959봉~ 달팽이산갈림길~생계령(산계령)~백복령 * 새벽 댓재에 도착하니 찬바람에 에궁~추워라 밤하늘에 별은 초롱초롱하고.. 그 느낌 느끼기도 전에 추위때문에 빨리 출발고고~~~ 날씨좋고 햇살 따습고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도 시원하고.. 근데 정상부위엔 하얀눈이 내려 이젠 아이젠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겨울이오면 산의 실루엣을 볼수있어 넘 좋은걸~~^^ 오늘 구간은 거리가 거리인만큼 높고 낮음이 넘 힘들고. 매번 느끼지만 백두는 호락호락 끝을 보이지않고 남은 2km에 발길이 무겁다 무거~~~ 하산후 정상쉼터에서 안면식있던 산우님이 강냉이막걸리에 감자전으로 .. 더보기
(31-2차) 백두대간 - (지난 추억들의 남기지못한 기록) 백두 24 구간(2차) 도래기재~옥돌봉~박달령~선달산~늦은목이~생달 ( 2012년 6월 16일~17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