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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

설악산 "공룡능선"(2020.10.4.지금의 설악산 단풍) 설악산 공룡능선 (한계령~중봉~희운각대피소~공룡능선~마등령~비선대) 21km/무박 올해 처음으로 만난 단풍.. 새벽 한계령에서 오르며 본 어둠속의 빛나는 단풍이 너무 이뻐 발걸음은 더 빨라지고.. 정상부근은 이미 단풍이 지나간듯..바람이 세차다. 아름다웠던...설악산. 그안에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말을 할수없는 감동이 밀려온다. 보고.걷고.느끼고. 꿈을 꾼듯..그렇게 담아온 설악산의 가을. 한계령에서 올라오며 본 깊은밤..빛나는 단풍 끝청봉 멀리보이는 대청봉 희운각대피소 더보기
48.(2차) 북진 53구간 (한계령~중청~대청봉~공룡능선~마등령~비선대) 48.(2차) 백두대간 북진 53구간 한계령~중청~대청봉~희운각~공룡능선~ 마등령~비선대~C상가 2019년 8월 18일 무박 * 달빛이 너무 빛이나는날.. 한계령에서 출발.. 시간상 열심히 올라간다. 끝청에 서니 운무에 설악산은 늘 봐도 멋지고 웅장하다. 중청에서부터 불어오는 엄청 센 바람으로 대청봉에서는 날라갈뻔~간신히 하산.. 공룡을 타고보는 설악은 흐미한 먼지가 낀건지~?약간 뿌연듯한 느낌은 나만에 생각인가? 야생화가 피어있는 길을 오늘은 왠지 힘들지 않게 걸은듯한 느낌.. 아마도 설악의 기운이 내몸안에 퍼져있게 때문이 아닐까..^^ 시간은 가고 바람에 떠밀려 걷다보니 끝이 보인다. 이제 가을이 머지않았음을 느끼는 날이다. 그리고 내려선 하산길 역쉬 비선대로 내려오는건 넘 힘들엉. 이제 2구간만 남.. 더보기
(29) 백두대간 - (지난 추억들의 남기지못한 기록) 백두 35 구간 미시령~너덜지대~황철봉~너덜지대~저항령~마등령~공룡~희운각~대청봉~중청~서북능선~한계령 15시간 / 24 km(1무1박 3일) (2012년 5월 26일~28일) 더보기
설악산 "대청봉~공룡능선" (한계령(오색)-서북능선-중청-소청-희운각 -공룡능선-마등령삼거리-비선대-주차장) 새벽 3시출발~ 자연의 힘이란 정말 대단하고 경이롭다. 난 그속에 아주 작은 개미한마리에 불과하고~ 감탄하고 놀라워하고~천상 이곳이 하늘인지 땅인지~ 아~ 눈으로 담기엔 너무나 웅장한 그 위상~ 카메라로 잡기엔 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