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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42.(2차) 북진 49구간(대관령~선자령~곤신봉~매봉~소황병산~노인봉~진고개) 42.(2차) 백두대간 북진 49구간 2019년 5월18일~19일 무박. 대관령~새봉~선자령~곤신봉~매봉~ 소황병산~노인봉~진고개 *새벽 3시..대관령출발 선자령으로 가는길.. 빛나는 둥근달에 반짝반짝 별들이 비가올거라는 생각을 뒤엎는다.와우~~ 나무사이 지평선위 달빛이 너무 아름답다. 그 달빛 벚삼아 선자령도착..감회가 새롭다^^ 선자령의 풍차가 새벽달빛에 그림같으며. 풍차밑 비박하는 님들에 텐트도 어슴프레 실루엣을 그리고있다. 비가올거라 생각했는데 시원한바람에 미세먼지 날라갔는지 시야가 시원하고 멀리까지 조망되니.. 우왕 선자령 걷는길이 꿈길이다. 그렇게 걸어 곤신봉 도착하고,.소황병산을 향해 숲길로 들어선다. 소황병산은 비탐구간으로 빠르게 지나 노인봉에 도착하니 그야말로 뷰가 압권으로 멋지다. 노인.. 더보기
32.(2차) 북진 48구간(닭목령~맹덕목장~고루포기산~능경봉~대관령) 32.(2차) 백두대간 북진 48구간 2018.12.13.목요일 닭목령~맹덕목장~왕산쉼터~고루포기산~ 횡계현~능경봉~대관령 * 가는길 차안에서보니 눈이내린다. 진눈깨비인듯.함박눈은 아니다.바람도 많이 분다. 기사아저씨 내비가 알바를 했다. 거의 한시간을 허비하고 강릉으로해서 닭목령에 11시20분쯤 도착. 눈을 맞으며 길을 제촉한다. 눈산행이다.바람과눈이 얼굴을 때린다. 오늘은 백두를 목요일에 잡고오니 인원이 28명. 버스좌석도 편하고 좋게왔지만 인원이 적어 뒤처질까 바빠진다. 눈이 쌓이고 바람이 부는되도 사람들이 저만치 정말 빨리도 사라진다. 조망은 거의없고 눈을 맞고 밟고 걷는다. 그래서 그런지 체력소모가 많다. 그래도 천천히 한발한발 안전산행에 집중한다. 행운의돌탑을 지나며 돌하나 햇볕잘드는곳에 얹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