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나

♡ 북한산 설산 ♡

깨비. 2017. 1. 31. 09:36

 

 

 

 

 

 

 

 

 

 

 

 

 

 

너무나 황홀한 산수화였다.

 

너무 아름답고 눈이 부셔 넋이 나가 멍하니 바라보기에도 아까운..그런 그림

 

연휴 마지막날..

뜻하지도 기대하지도 않은 그림같은 황홀한 풍경

 

그 풍경에 맘이 떨려온다.

 

너무 떨려서 숨이 막힌다.

 

 

 

2017.1.30.월요일..마지막 설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