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사도북
★ 불수사도북 5회차 완주 ★
깨비.
2013. 9. 24. 23:57
★ 불수사도북 5회차 완주 ★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목표가 있으니 했을 뿐이다.
힘들고,지치고, 포기하고 싶었을때......
산은 늘 거기 있다고 하지만 ,,,도전은 늘 있는것이 아니다.
시간은 있고, 산은 늘 거기있고...무릎은 아껴야 한다고 하지만....
지금 안하면 또 언제 할까? ~ 지금은 몸을 아껴야 못하고 나이가 먹으면 힘들어 못하는건 매 한가지~~
도전은 지금이나...시간이 지나서나 ...늘 해야 하는것이다...
난.....그저 지금을 즐길뿐이다...
_ 불수사도북 5회차 완주후 _
2013년 9월19일~20일
깊은밤에 냐용이는 무슨생각을 하고있을까요???
우이암이 참 멋집니다.
바람한점 없는 너무 더운 날씨에 우의동에 도착~
시원한 맥주한잔과 팥빙수로 더위를 날려버립니다...
근데
~헉 ~팥빙수먹고 너무 추었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먹어야합니다. 앞으로 갈길이 멀거든요~~~
휘엉정 밝은 보름달이
오산을 훤하게 빛춰주었습니다.
도선사도착.
백운대.
ㅇ
이제 끝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