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나

너가 있어~참 좋타^^차~암 좋타^^

깨비. 2011. 4. 1. 19:35

 

너가 있어 참좋타~(여유로운 자연과의 대화^^)

문득 아니 오래전부터 난 너를 참 좋아했어~(그래~)

너의 손길은 얼마나 따스하고 풍요로운지~

늘 너가 옆에 있어서 힘이돼~(정말?)

말없이 묵묵히 들어주는 너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면서 늘 날 감싸주는

너의 손길에 난 너무 빠져있는것같어~

나를 에워싸는 너의 숨결들~(바람과 흙과 바위와 돌과 풀과 나무와 숲과 하늘과 구름과~)

오늘은 너와 많은 예기를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어~

너를 만지는 순간 참 좋더라~^^

이렇게 나를 안아주는 너~

안껴줄께~예뻐해줄께~그리고 겸손해 질께~

고마워~너가 있어 참 좋아~참 좋타^^~(그래~나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