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나
숨쉬는 북한산
깨비.
2010. 9. 30. 17:14
모처럼 산으로 고고씽~~
날씨 짱좋고,~
가을바람이 산들산들한것이~
바위에 누우니 시원한 느낌이 팍팍 전해오는~
이런날~
산책삼아 놀이삼아~
유유자적 여유를 만끽하고왔네요~
가을꼿이 노랗게~보랏빛으로
활짝웃으면서 반겨주는데
우와~넘 쪼아서 숨이 헉~~~^^
발끝에 와닿는 느낌이`
구름위를 날으는것같이~
한폭의 그림이 되어~
사과한입 가득물고
그림속에 풍덩 파져보는 시간~
이제 조금있으면
단풍이 예쁘게 온 산야를 빛내주겠죠~
지금은 햇살가득 먹은
단풍잎이 이리도 곱게 나를 쳐다보며
웃고있네요~~씨~~익~~^^
내려오는 길에 만나
우와 엄청큰 ~~이것이 무엇일까?
너무커서 깜딱 놀래다가~
이내 카메라 커서 인증샷 한방~~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