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하나 하나의 추억
깨비.
2010. 8. 15. 21:52
그동안 핸드폰안에서
잠자고있던 어느날에 예쁜 꽃들~
땡글땡글~
방긋방긋 웃음짖는 모습에 반에
핸드폰안에 갇어두었는데`~
얼마나 답답했을까?
세상속으로 꺼내서
상큼한 공기도 쐬어주어야징~~^^
어느가게앞에 피어있어 놀란
연꽃~~넘 아름다운 자태에
넋이 나가고~~
가게집 아주머니 애지중지하시며
밤낮으로 안으로 밖으로 내놓으시네~
ㅎㅎㅎ
산행중 만났던 정말정말 커다란 버섯~~
3층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넘 신기하기도 하고~~
멀리서도 엄청 크게보여 놀라웠다는~~^^
아침마다 날위해 방긋웃어주었던
옥잠화가 활짝피고도~
이제는 하나둘 고개를 떨구고있네~
늘 아침마다 햇살가득
변함없이 웃어주는 모습에
감사한맘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