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연^^

깨비. 2010. 5. 7. 23:00

 

사랑하는 조카 다연이가

감사의 맘으로 전해준

카네이션~

 

 

곱게 접어 쓴 편지에

눈물이 난다.

언제 이렇게 예쁘게 컸을까?

시간은 참 빨리도 간다.

귀욥고 앙증맞았던 꼬맹이가

이제는 숙녀가 되어

감사에 맘을 몰래 전해주니~

아~~넘 감동감동

 

사랑하는 조카 다연아

늘 항상 널 응원한다~

내겐 최고의 조카~~

내겐 언제나 귀여운 꼬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