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나 월악산 ② 깨비. 2010. 4. 30. 23:42 월악산에서 이제 막 5월로 접어들려는 순간에 여름을 느끼고~ 봄의 새싹과 꽃에 취하고~ 가을의 낭만과~ 겨울눈을 만나네~~ 이건 분명 행운이 아닌가!~^^ 오르고 오르니 저멀리에도 발밑에도 아직 가지못한 겨울이 숨쉬고 있네 영봉에 서니 하늘은 다시한번 하얀 눈발을 화사하게 뿌려주는구나~^^ 한순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와 꽃향기에 맘이 넘 떨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