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도전
서리산~축령산(886.2m)-(2)
깨비.
2010. 4. 1. 23:15
서리산과 축령산을
내 품에 안고 다시 하산
안개속에
묵직하고 듬직하게 서있는
소나무가 넘넘 멋집니다.
비바람에
출출한 속을 달랩니다.
하얀우유와 함께먹는
라면수제비~맛이 끝내줍니다.~ㅎㅎㅎ
에공 또 먹고싶네요~
저번 마니산에 갔을때도 그렇듯이
오늘도 내려오는 하산길에
잠시 아주 잠시
안개가 거치고
먼 산야를 보여주네요~
와우 이게 웬횡재~ㅎㅎㅎ
넘 멋집니다. 근사해요
고로쇠 수액을 받고있네요
와우 처음 보네요~
요즘이 고로쇠 철이라고 하네요
한번 드셔보세요~~
싱싱한 새싹이 언땅을 비집고
세상으로 나오는 모습이
싱그럽습니다.
화장실에 붙어있는
장수풍뎅이도 인증삿`~~ㅎㅎㅎ
화장실이 참 깨끗하고
예쁘네요~~
오늘 산행은
다시 또오고싶은 생각이 백만번도 더 든~~
멋진 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