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속에 마음을 담고~

깨비. 2010. 3. 7. 23:30

연꽃을 보면~

그아름다운 자태를 피우기위해

흙탕물속에서 힘들게 버티고있을 또하나의 연꽃이 생각난다.

  

 

너무 눈부셔  볼수도 없을듯한~

 

 

보고있어도 또 보고싶은~

 

 

바라보고 있어도 또 바라보고싶은~

 

 

너무 고귀하고 깨끗하여 만질수도 없는~

 

 

세상무엇으로 이리곱디 고운지~

 

 

보고있어도 자꾸자꾸 보고싶어져서 눈을 움직일수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