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볶음??

비도오고 한잔생각난다며

조카녀석이 뭔가 맛있는걸 해준다고해서 기다렸더니~

백세주한병에 보기에도 돼지고기 김치볶음같은 음식을

떡하니 차려놓았네요~ㅎㅎㅎ

 

 

 

 

 보기에도 빨간것이 맛있어보이더군요~

자기딴에는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다고 자화자찬을 하는데~~

~~~음 먹어보니 그리 맵지도 낳고~ㅎㅎㅎㅎ

 

 

 

 

먹을수록 맛이 좋은것이  먹으면서 계속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웁니다.ㅎㅎㅎ

분위기 물으익어가고 백세주 한병은 어느세 어디로갔는지~~~

기분좋게 숨겨놓았던 복분자주를 텄더니~~~~

고만 조카녀석 엄청 좋아라하는군요~~ㅎㅎㅎㅎ

글고~~~어느세 취해버려 몽롱하니 ~~ㅎㅎ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