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한들한들 코스모스~천천히 느리게 달팽이.

깨비. 2020. 7. 23. 08:29

빗물먹은 코스모스의 몸이 무거워보이넹~ㅎㅎ

그래도 난 코스모스~예쁘기도하다.

 

코스모스야 난 갈길이 바쁘다~

천천히 가다보면 도착하겠찌~

 

달팽이야

빗길조심하고~자전거조심하고~

힘내서 무사히 지나가렴.

 

그래~장맛비가 그치면 뜨거운햇살이 

또 온몸을 달구겠찌!~

 

지금을 즐기렴.

 

 

우린 뭐니?

너희도 참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