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나

백합

깨비. 2006. 5. 24. 00:23

가녀린 어깨...

두손모아 찿아보아도 찾을수없어 애타는 마음...

가엽은 얼굴..

웃음이었을...그래서 더 그리운...얼굴...

두손에 쥐어진....따스함...

어느덧 사라져버린 그리움...

그리워서,,,보고파서...

지세운 지난 긴긴밤들...

맘속에 ...눈속에...손끝에 맴도는......눈물...

보고파도,,,

그리워도...

생각하려해도....

이젠..............아픔없는 기억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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