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서면..
할수있는 말이 많치않습니다.
어떠한 표현도 어울리지 않는듯..그저 아름답다는 말밖에는 할수가 없죠.
눈으로 맘으로 그저 나에게 말할뿐입니다.
그안엔 말할수 없는 많은 생각과 느낌들이 엉키듯 밀려옵니다.
하고싶은 말을 다 하고 살수는 없고,
모든것을 다 표현 할수도 없는...
그래서 그곳에 서면 독백하듯 내 가슴속에 말을하고 담습니다.
산은 항상 그자리에 있고 변함없이 나를 감싸주고 받아주고있는데...
변하는건 오로지 저 자신뿐입니다.
문득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이 났습니다....
.
.
하늘의 별이 땅에 가득히 내려앉아 빛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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